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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로 지적장애가 될 수 있는 원인으로서
A. 생물학적 원인B. 사회심리적 원인으로 나누어 생각해 볼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원인은 생물학적 원인의 10~20%정도만이 원인규명이 가능하다.

주로 중도 지적장애에서 생물학적 원인이 나타나고 대부분의 경도 지적장애는 사회심리적 원인에 더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고 볼수 있다. 생물학적 요인은 주로 단일 원인인 경우가 많고 병적인 면이 강하게 작용한다. 이 요인에 의한 것은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고 이에 따라 예방이 가능하며 악화를 방지할 수 있고 정확한 처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장점을 가지고 있다.

 
A. 생물학적 요인

감염과 중독, 출생시의 신체적 외상, 대사장애와 영양결핍, 출생 후의 뇌손상, 출생 전의 불명확한 이유, 염색체 이상, 태내 발달기에서의 장애 등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⑴ 감염과 중독 - 임산부가 홍역, 풍진, 매독 등에 감염되면 태아가 지적장애를 일으킬 수 있는 확률이 높다. 또한 유아나 어린 아동이 뇌막염이나 뇌염에 감염되면 정신적인 발달에 영향을 받을 수 있다.
중독도 감염과 같이 태아나 유아에게서 지적장애를 일으킬 수 있으며 알콜, 카페인, 니코틴 중독도 미숙아 발생을 일으킬 수 있는 원인이 된다.

⑵ 대사장애와 영양결핍 - 유전적으로 결정되는 대다수의 지적장애는 대사장애에 기인하는 경우가 많다. 결손열성유전인자의 조합으로 이루어지는 대사장애에는 PKU(페닐게토뇨증)와 갈락토세미아 등이 있다. 또한 태내기에서의 영양부족도 뇌세포성장을 억제하여 뇌손상을 일으킬 수 있다.

⑶ 원인불명의 출생 전 영향 - 소두증, 수두증이 이에 포함된다. 소두증은 유전적 이상이나 산모의 풍진, 홍역 등에의 감염같은 요인에 의해 나타날 수 있는 것으로 머리가 작고 등뼈가 굽었거나 이마가 비스듬한 특징을 갖고 있다. 수두증은 뇌척수액이 뇌의 뇌측이나 외측에 고여서 뇌와 두개골을 압박하는 병이다. 복합유전자에 의한 유전이나 척추의 기형, 산모의 감염이나 중독 등 여러 가지 이유로 발생하며 조기발견으로 가능하다.

⑷ 염색체 이상 - 가장 보편적 염색체 장애는 다운증후군이다. 다운증후군에는 삼색염색체증, 21번째의 염색체가 다른 염색체에 붙어 생기는 전위, 모자이키즘 등의 세 유형이 있다. 이것은 임산부의 양수 일부를 빼내어 그 속의 세포를 분석함으로써 염색체의 이상유무를 발견하는 양막천자의 기술로써 조기에 진단이 가능하다. 이밖에 성염색체의 이상으로 생기는 클라인펠터 증후군과 터너증후군, 타콥스 증후군 등이 있다.

 
B. 심리사회적 요인

아동을 양육하는 형태, 가정의 경제적인 위치, 거주지 문화의 정도, 감각자극의 상실, 어머니와의 상호작용 장애 등의 요인이 아동에게 결핍환경으로서 영향을 줄 수 있다. 사회심리학적 원인들은 단일요소로 작용하기 보다 다른 부분의 요소들을 포함하여 복잡하게 영향을 끼치며 특히 경도 지적장애의 경우 많은 유전적 요소들과 상호작용을 하는 것으로 간주된다.